[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수 서주경과 강문경이 나이 15세 차이 사제지간의 정을 '건강면세점'에서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트로트 가수 서주경과 '트롯신이 떴다' 우승자 강문경이 출연했다. 이날 서주경은 이날 퇴행성 관절염 2기에서 3기에 걸쳐있다고 밝히며 건강 걱정을 털어놨다.
이어 그의 일상이 공개됐고, 서주경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강문경이 서주경을 위한 요리를 만드는 스페셜 셰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문경은 고사리부터 고기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능수능란하게 다뤘다. 하지만 서주경은 육식을 좋아했고, 강문경은 서주경의 건강을 위해 채소를 먹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