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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 아나운서 나이 들어도 모든 일 아내에게 부탁 "난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랐어"(속풀이쇼 동치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이윤철 조병희 부부(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윤철 조병희 부부(사진제공=MBN)
나이 68세 이윤철 전 아나운서가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아내 때문에 짜증이 폭발한다.

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내 약점만은 건드리지 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이윤철과 아내 조병희가 출연해 서로를 향한 폭로전에 나선다. 이윤철은 침대에 앉아 끊임없이 아내를 부르며 간식과 물을 요구한다. 아내 조병희는 자신을 하인처럼 부려먹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며 "침대에 누워서 이것저것 시켜먹기만 하는 남편이 지긋지긋하다"라고 전한다.

한편 이윤철은 외출한 후 아내를 집 앞으로 불러 주차해주기를 요구한다. 화가 난 아내는 남편을 차에 태워 공터로 가 주차 연습을 시킨다. 이에 이윤철은 "면허증 있는 사람이 창피하게 어떻게 배워"라며 역정을 낸다.

그는 "난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랐어"라며 죽을 때까지 아내를 부려먹을 것이라는 입장에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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