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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란영, 나이 59세 메들리 가수…위암 투병 후 근황

▲'특종세상' 김란영(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김란영(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나이 59세 가수 김란영의 근황을 전한다.

29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앨범 판매량 3000만장이라는 대기록을 자랑하는 가수 김란영을 만난다. 김란영의 목소리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지만, 그는 메들리 가수라는 특성상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 나가던 김란영은 지난해 가수 인생에 적신호를 맞이했다. 어느 날부터 속이 더부룩해 찾은 병원에서 위암 1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결과를 듣게 된 것.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위의 60%를 절제할 수밖에 없었다.

수술 후 위가 작아지고 기능이 약화돼 체중 15㎏이 빠지고 기력도 떨어져 결국 김란영은 무대를 떠나야 했고, 코로나19로 고령의 어머니까지 떠나보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노래에 대한 열정이 아직 그대로인 김란영의 근황을 '특종세상'에서 공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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