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열리는 열기구 축제 현장과 튀르키예의 독특한 커피 문화를 소개하며 이색적인 풍경과 문화를 선보인다.
먼저 미국 톡파원은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뉴멕시코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뉴멕시코주 최대 도시인 앨버커키의 올드타운을 방문해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 속 배경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며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한편, 튀르키예 서부 이즈미르에 있는 케메랄티 시장으로 향한 튀르키예 톡파원은 독특한 커피 문화를 체험한다. 커피잔째로 불 위에 올려 한쪽 면에 거품이 생길 때까지 천천히 끓이는 방식으로, 커피를 마신 후 가라앉은 커피 가루로 커피 점도 볼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자칭 커피 점 전문가 알파고가 전현무의 커피 점 보기에 나서 “큰 여자가 있다”라는 충격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의 충격적인 점 풀이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와 함께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도시로 등재된 작은 온천 마을 파묵칼레도 방문한다. 약 14,000년에 걸쳐 형성된 계단형 석회층이 마치 눈밭을 거니는 듯한 비경을 연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이찬원은 아름다운 순백의 광경에 감탄을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