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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뭉찬)' 시즌4 첫 방송 D-3주…'협상의 기술' 재방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뭉찬4' 티저(사진제공=JTBC)
▲'뭉찬4' 티저(사진제공=JTBC)

JTBC '뭉쳐야 찬다3'가 종영한 가운데, '뭉쳐야 찬다(뭉찬)' 시즌4 방송 전까지 '협상의 기술' 재방송이 편성될 전망이다.

JTBC는 16일 오후 7시 10분부터 드라마 '협상의 기술' 3회를 재방송한다. '뭉찬3'의 후속 시즌 '뭉찬4'는 오는 4월 6일 방송된다.

'뭉찬4'는 축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판타지리그'로,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 감독으로 부임해 펼치는 11대11 풀스쿼드 리그전이다.

최근 공개된 '뭉찬4' 2차 티저 영상은 마치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콘셉트로 제작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는 네 명의 감독 스탯을 다정, 뒤끝, 통솔, 분노, 외모 다섯 가지 항목으로 평가하며, 각 감독의 개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안정환은 다정함은 낮지만 통솔력과 비주얼이 강점, 박항서는 다정함과 통솔력이 최고 수준, 김남일은 뒤끝은 낮지만 통솔력이 최고, 이동국은 다정함이 높지만 통솔력은 아직 중간 수준으로 묘사됐다.

영상 말미에는 네 감독이 "필드에서 한판 붙을까요?"라며 게임기를 내려놓고 실제 필드로 향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 펼쳐질 레전드들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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