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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데이식스 도운, 집 냉장고 공개→이태원 재즈 바 방문

▲'나혼자산다' 데이식스 도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데이식스 도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데이식스 도운이 집 냉장고 재료로 요리를 시도하고, 이태원 재즈 바에 방문해 음악적 영감을 채운다.

5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이식스 도운의 집 안 생활과 드럼 연습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텅 빈 냉장고를 공개했던 도운은 이날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를 선보인다. 그는 대패삼겹살, 달걀, 핫소스를 활용한 일명 'K-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요리에 도전한다. 원팬으로 요리를 완성한 뒤 곧바로 설거지와 싱크대 대청소까지 마치는 등 남다른 위생 관념으로 '프로 자취러'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본업인 드러머로서의 진지한 모습도 조명된다. 도운은 월세로 마련한 개인 작업실에서 "힘을 기르는 연습 중"이라며 고강도 드럼 연주에 몰입한다. 연습 직후 땀으로 흥건하게 젖은 바지가 포착돼 그의 남다른 연습량을 짐작게 했다. 이날 도운은 '언니네 이발관' 드러머 전대정에게 드럼 튜닝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다.

이어 도운은 이태원의 한 재즈 바를 방문한다. 그는 "연주 클럽에 대한 동경이 컸다"면서 무대 위 연주자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내비쳤다.

도운의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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