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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캐니크로스 신예 보더콜리 부추

▲'TV동물농장' (사진제공=SBS )
▲'TV동물농장' (사진제공=SBS )
'TV 동물농장'이 캐니크로스 대회에 출전한 보더콜리 부추와 재경 씨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한다.

7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캐니크로스 계의 떠오르는 신예 보더콜리 부추를 만난다.

코끝이 시려오는 날씨에도 열정적인 이들의 도전을 막을 순 없다.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에도 멈추지 않고 질주를 이어간다는 오늘의 주인공들. 산 중턱에서 한참을 기다리던 그때 제작진의 앞으로 뭔가가 쏜살같이 지나간다. 당황한 것도 잠시, 제작진이 필사적으로 뒤를 쫓아보지만 역부족이다.

▲'TV동물농장' (사진제공=SBS )
▲'TV동물농장' (사진제공=SBS )
첫 만남부터 어려웠던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보더콜리 부추다. 부추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달리는 독스포츠 ‘캐니크로스’ 계의 떠오르는 신예다.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6000여 명이 참가했던 대회에서 3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최근 개최한 대회에서 연이은 1등을 휩쓴 괴물 신예다. 1km에 약 3분 페이스로 달리며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뽐내고 있다는 부추와 재경 씨! 캐니크로스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달리는 운동인만큼 부추와 재경 씨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하다.

왕좌를 지키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이 필수다. 극한 훈련뿐만 아니라 철저한 식단 관리까지 덤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게다가 부추뿐만 아니라 함께 뛰는 보호자인 재경씨도 부추의 달리기 페이스를 맞추기 위해 개인 훈련도 마다하지 않는다. 재경 씨가 고된 훈련과 식단을 감행하면서까지 부추와 캐니크로스 대회에 나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영암 F1 서킷장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캐니크로스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부추와 재경 씨는 이번에도 1위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알아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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