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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병재 문상훈과 양꼬치 식당 먹방

▲'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유병재가 회사 직원과의 유쾌한 케미를 공개한다.

13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6회에서는 유병재가 문상훈과 양꼬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가진다.

특히 평균 조회수 800만을 자랑하는 유병재 유튜브 채널의 대표 콘텐츠 ‘웃으면 안 되는 생일 파티' 회의에선 직원들끼리 유병재 반응을 해석하는 4단계 시스템이 있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유병재는 자신도 몰랐던 본인의 반응과 직원들의 해석 시스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유병재의 ‘철학원급 1대1 면담’ 현장이다. 직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라는 유규선의 조언으로 시작된 면담에서 유병재는 상대의 눈을 피한 채 노트만 보며 이름 뜻부터 시작해 MBTI, 혈액형, 매운 음식 선호도를 조사하더니 급기야 “묘비명 뭐 쓸 거예요?”라는 황당한 질문까지 던진다. “철학원 온 줄 알았다”는 직원의 당황스러운 반응과 함께, 면담 후 이마를 짚는 유병재가 쉽지 않은 CEO의 일상을 예감케한다.

이어 약 7년 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유병재의 지인으로 함께 출연한 후, 대형 유튜버로 성장한 문상훈과의 저녁 식사 자리도 공개된다. 이제는 유병재 채널보다 구독자 수가 더 많은 ‘빠더너스’ 채널을 운영하며 4층 통임대 건물로 이사한 문상훈을 부러워하는 유병재의 모습부터, 우정의 시작이었던 첫 만남 썰까지 최초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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