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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대전 왕뼈구이 맛집 탐방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이 대전 서구 왕뼈구이 맛집을 찾는다.

14일 '오늘N'의 '위대한 일터' 코너에서는 손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왕뼈구이 전문점을 소개한다. '오늘N'이 만난 '위대한 일터'의 대표 메뉴인 '왕뼈구이'는 저온 시머링 기법으로 목뼈의 육질을 부드럽게 살린 뒤 다시마 숙성을 거쳐 감칠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사과와 매실청 등 12가지 재료를 배합한 특제 양념을 입히고 훈연 과정을 더해 깊은 불향을 완성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왕뼈칼제비' 역시 손님들의 찬사를 받는다. 멸치와 밴댕이, 채소로 우려낸 깔끔한 육수에 비법 양념과 푸짐한 목뼈를 더해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주인장 김경준(54) 씨에게는 뼈아픈 과거가 있다. 한때 여러 요식업체를 운영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으나,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20억 원의 빚을 떠안으며 큰 위기를 맞았다. 재기를 노리고 시작한 사업마저 실패를 거듭하며 공황장애를 겪기도 했지만, 아내 임해인(43) 씨의 출산을 계기로 가장으로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

김 씨는 영업이 종료된 후에도 홀로 남아 연구를 지속했다. 맛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가차 없이 재료를 폐기했고, 연구 과정에서 버려진 목뼈만 1톤에 달할 정도였다. 이러한 끈질긴 노력 끝에 탄생한 왕뼈구이는 현재 대전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거듭났다.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선 주인장의 뜨거운 일터는 14일 오후 6시 5분 MBC '오늘N'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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