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10화(사진출처=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하정우와 임수정이 화마 속에서 정수정을 마주한다.
12일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10회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세윤빌딩 옥상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기수종(하정우 분)과 김선(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치솟는 불길과 연기 속에서 전이경(정수정 분)과 마주한 이들의 사투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날 기수종과 김선은 전이경에게 붙잡힌 딸 기다래(박서경 분)를 구하기 위해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다. 특히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전이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신을 기만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전이경은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려하며 기수종 부부를 압박한다. 김선은 그런 전이경을 필사적으로 진정시키려 노력하지만, 상황은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투성이가 된 기수종의 처절한 모습도 포착됐다. 세윤빌딩을 차지하기 위해 벌였던 과거의 악행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며, 기수종은 빌딩은 물론 소중한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직면한다. 만신창이가 된 채 화염 속에서 버티는 그의 사투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 속에서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