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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0주년 여행' 촬영지 강릉 주문진 방문, 횟집서 봉인 해제

▲'도깨비 10주년 여행'(사진출처=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사진출처=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출연진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강릉 주문진 촬영지를 찾아 드라마를 재연하고 횟집에서 회포를 푼다.

4일 첫 방송되는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이하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10년 만에 의기투합해 드라마의 주 무대였던 강릉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담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만에 기적처럼 성사된 ‘깨비즈’의 만남 배경이 최초 공개된다. 공유와 이동욱은 “지난해 11월 한 콘서트장에서 뭉쳤을 때, 막내 김고은이 먼저 ‘우리 넷이 10주년을 맞아 여행이든 뭐든 함께 해보면 재밌지 않을까’라고 제안해 이번 여행이 시작됐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고은 역시 “넷이 모였을 때만 나오는 케미를 우리만 알고 있기 아까워 꾸밈없는 관계성을 남기고 싶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도깨비 10주년 여행'(사진출처=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사진출처=tvN)
배우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드라마 속 지은탁(김고은 분)이 도깨비 김신(공유 분)을 처음으로 소환했던 상징적인 장소인 강릉 주문진 방파제다. 10년의 시간을 건너 다시 마주 선 공유와 김고은은 빨간 목도리와 메밀꽃 소품을 활용해 레전드 명장면을 고스란히 재현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할 전망이다. 여기에 ‘피치 커플’ 이동욱과 유인나의 위트 넘치는 재해석까지 더해져 설렘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은탁의 수험표부터 시공간을 초월하던 빨간 문까지 드라마 속 상징적 소품들로 정교하게 재현된 ‘깨비 하우스’가 등장해 여운을 고스란히 이어간다. 다정다감한 파워 J(계획형) 공유부터 무심한 듯 스윗한 이동욱, 깨발랄한 막내미로 오빠들을 쥐락펴락하는 김고은, 햇살 같은 살림꾼 유인나까지 이들의 반전 현실 매력이 폭발한다. 예상치 못한 거센 파도와 막내 김고은의 돌발 행동에 시종일관 진땀을 흘리는 오빠들의 좌충우돌 모먼트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깨비 10주년 여행'(사진출처=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사진출처=tvN)
특히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숨겨진 에피소드 방출이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화제를 모았던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대파 런웨이’ 신을 비롯해 메밀꽃밭에서의 아름다운 입맞춤 신 등 방영 당시 최고의 명장면들 뒤에 숨겨진 반전 비화가 10년 만에 최초로 봉인 해제된다.

한편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OTT 티빙에서 재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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