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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예수정·차미경·이준혁·이창훈·김한나·김민호, 빛나는 열연

▲‘오싹한 연애’ 예수정·차미경·이준혁·이창훈·김한나·김민호(사진출처=tvN)
▲‘오싹한 연애’ 예수정·차미경·이준혁·이창훈·김한나·김민호(사진출처=tvN)
‘오싹한 연애’ 예수정, 차미경, 이준혁, 이창훈, 김한나, 김민호가 주인공 박은빈, 양세종의 특급 조력자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에서 남다른 손주 사랑을 보여주는 할머니 백경자(예수정 분)와 팽묘순(차미경 분)의 지극한 가족애가 극의 중심을 잡는다. 레이나 그룹 회장 백경자는 천여리에게 안전하게 승계하기 위해 반대 세력에 맞서며 갑작스러운 약혼 선언에도 흔쾌히 손녀의 뜻을 지지했다. 팽묘순 역시 심장 수술을 받은 손자 마강욱이 기죽지 않도록 "할머니가 뒤에 있다"라며 버팀목을 자처,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레이나 호텔의 실무 능력자인 총지배인 봉지욱(이준혁 분)과 비서 엄지수(김한나 분)의 센스 있는 행보도 돋보인다. 두 사람은 천여리의 인간적인 매력에 점차 스며들며 갑작스러운 약혼 선언 후 외부 의심으로부터 천여리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자처하는 등 비즈니스와 연애를 동시에 보좌하고 있다.

여기에 수사관 고필동(이창훈 분)과 손형민(김민호 분)은 마강욱의 연애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일등 공신이다. 프러포즈 장소 물색부터 사주 빌려주기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이들은 천여리와의 예기치 못한 겸상 케미까지 선보이며 '팀 강욱'만의 유쾌한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오싹한 연애’ 9회는 15일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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