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6일 방송되는 채널A ‘고기서 만나’ 12회는 잘생김과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겸비한 멜로망스 김민석이 등장해 강호동을 압도하는 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김민석은 등장부터 훈훈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그는 오프닝부터 사람들의 맘을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멜로망스의 히트곡들을 부른다. 이날 강호동은 김민석을 위해 ‘고기서 만나’ 최초로 불이 없는 고깃집을 준비한다. 강호동, 김호영, 김민석 앞에 나타난 건 오랜 시간 훈연을 통해 탄생한 육즙이 철철 흐르는 텍사스 바비큐이다.

▲'고기서만나'(사진제공=채널A)
두 번째 식당은 강호동에 맞서는 김호영이 준비한 김민석 맞춤 등심 고깃집. 계곡의 물소리와 함께 즐기는 등심 맛집 방문에 신난 김민석, 댄스까지 또 강호동의 얼굴만한 두꺼운 등심의 자태에 세 사람은 연신 감탄만 내뱉는다.
드디어 선보이는 상추 귀신의 본 모습. 상추에 미친 김민석과 그에 맞서 깻잎으로 승부하는 호동! 야채 무한리필집이 아니었으면 큰일났을 상추 먹방의 끝. 하지만 오늘만큼은 상추 귀신이 아닌 등심 귀신으로 변신한 김민석은 별 다섯 개짜리 등심을 미친 듯 흡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