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KT 한국시리즈 1차전(사진출처=KBO 인스타그램)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 중계를 SBS에서 한다.
SBS는 3일 오후 6시 10분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을 중계한다. KT 위즈는 창단 최초로 안방 수원에서 역사적인 한국시리즈 경기를 맞이하며, 삼성은 기선 제압을 노린다.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은 양 팀의 선수는 데이비스 대니엘(KT)과 최원태(삼성)가 맞붙는다. 대니엘은 정규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올렸으며, 특히 수원 홈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1.16으로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삼성 최원태는 올 시즌 24경기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하며 팀 마운드를 지켜왔다.
양 팀의 선발 라인업도 베일을 벗었다. 홈팀 KT는 최원준(우익수)-김민혁(좌익수)-안현민(지명타자)-샘 힐리어드(중견수)-김현수(1루수)-김상수(2루수)-허경민(3루수)-한승택(포수)-장준원(유격수)으로 타순을 짰다. 외야 수비 안정화와 타격 극대화를 위해 안현민을 3번 지명타자에 배치한 점이 돋보인다.
원정팀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이재현(유격수)으로 맞불을 놓는다. 베테랑 최형우가 5번 좌익수로 출전을 강행하며, 옆구리 부상이 있던 강민호 역시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격해 최원태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