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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28회 현종(김동준), 유방ㆍ이자림과 비밀 작전→김훈ㆍ최질 이끌고 서경행…OTT 재방송 넷플릭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고려 거란 전쟁' 28회(사진제공=KBS)
▲'고려 거란 전쟁' 28회(사진제공=KBS)

'고려거란전쟁' 28회에서 현종(김동준)이 반란군들을 처단하기 위해 목숨 건 작전을 시작한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넷플릭스에서 가능하다.

25일 방송되는 KBS2 '고려거란전쟁' 28회에서는 현종이 개경을 차지한 반역 주동자를 이끌고 서경으로 향한다.

앞서 현종은 최질(주석태)이 일으킨 반란으로 혼란에 빠진 개경을 구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했다. 그는 거란의 친조를 이행하는 척 위장한 뒤 서경에 있는 유방(정호빈)에게 친조 행렬이 서경에 도착하는 즉시 역도를 처단하라 명령해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란을 일으킨 주동자 김훈(류성현), 최질, 박진(이재용) 등을 이끌고 현종이 서경에 도착한다. 원성(하승리)은 그런 현종을 바라본다.

서경에서 황제를 기다리고 있던 이자림(전진우)과 그 일동은 친조 행렬을 향해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있다. 하지만 황제로부터 밀지를 전달받고 은밀하게 작전을 준비하던 유방(정호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러나 개경에 남겨둔 반란군들을 모두 친조 행렬에 합류시키려 한 현종의 행동에 의심을 품은 박진이 가짜 조서까지 작성하는 등 악행을 연이어 저지른다.

특히 최질은 서경에 도착하자마자 이자림의 멱살을 잡고 위협하는 돌발 행동을 저지르는데,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역도 처단을 위해 목숨까지 내걸고 친조에 나선 현종이 과연 역경을 이겨내고 고려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고려거란전쟁' 28회는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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