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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 침착맨과 일본 도쿄 기사식당&심야식당 먹방→미소학원ㆍ오토나마키 등 체험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 (사진=ENA,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 (사진=ENA,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 곽준빈과 침착맨이 일본 도쿄 기사 식당과 심야 식당 맛집에서 먹방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6회에는 일본 여행메이트 침착맨이 출격해 현지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는 물론 곽준빈과의 티키타카로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롯폰기 택시 거리에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일본의 대표 부촌인 롯폰기에 위치한 택시 거리는 매일 수십 대의 택시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일본 여행의 첫 기사식당을 추천받는다.

특히 직접 택시 기사와 대화에 나선 곽준빈이 식당 추천을 받지 못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한 침착맨은 “진짜 라이브네”라며 리얼함을 인정한다고. 과연 3차 시도 만에 택시 기사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기사식당은 어디일지, 어떤 메뉴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시즌에 만났던 택시 기사가 추천한 도쿄 맛집 방문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색다른 가게 분위기에 곽준빈은 “일본에 많이 와봤지만 이런 곳은 처음”, “이런 분위기의 식당이 있어?”라며 신선한 충격을 예고한 것은 물론, 침착맨은 “인싸 식당”이라는 단 한마디로 표현해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 (사진=ENA,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 (사진=ENA, EBS)
또 곽준빈과 침착맨은 일본의 독특한 학원들을 찾아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가장 먼저 방문할 학원은 웃는 얼굴을 만드는 ‘미소학원’으로 두 사람은 강의실에 들어가자마자 웃는 얼굴 점수를 측정한다. 침착맨부터 10초 동안 미소를 유지하며 웃는 얼굴 측정에 돌입한 가운데 두 사람 중 누가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또한 안면 근육을 움직이는 훈련이 시작되자 침착맨은 “얼굴 헬스장에 온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한다고. 특히 선생님이 웃을 때 눈이 반달 모양이 되는 차은우를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내자 곽준빈은 ‘빚쟁이 차은우 VS 100억 곽준빈’ 밸런스 게임에 나서 웃음을 선사한다. 과연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다음으로 인형 탈 학원에서는 색다른 변신이 펼쳐진다. 곽준빈은 인기 판다 푸바오를 뒤이을 활기찬 ‘준바오’, 침착맨은 씩씩한 ‘침착양’ 캐릭터를 맡는 것. 이에 귀여운 인형 탈을 쓴 두 사람의 댄스 타임이 기대된다.

한편, 마음을 치유하는 ‘오토나마키 체험’에서는 곽준빈이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나 거듭 사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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