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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영어 조정식ㆍ수학 정승제, 성적하락 고2 학생위한 솔루션 돌입…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티처스' (사진제공=채널A)
▲'티처스' (사진제공=채널A)
'티처스' 정승제, 조정식이 성적 하락이 고민인 고2 학생을 위해 몽둥이 솔루션에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티처스’에는 공부가 쉽고 재미있었던 중학생 때와 다르게 고등학교 내신 추락 이후 다시금 ‘내신 괴물’이 되고 싶은 고2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도전학생은 중학생 당시 명문 자사고 입학까지 생각했던 극상위권의 성적이었지만, 성적 스트레스에 민감해 일반고로 진학했다. 그러나 현재 고2 도전학생의 성적은 이해가 안 되는 수준으로 추락했다.

정승제는 “저렇게까지 떨어지는 건 이해가 안 되는데...”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성적 하락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정승제는 중학교 때 공부법과 현재 방법의 차이점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도전학생은 “시험 때 긴장하면 손이 떨린다”며 동문서답을 했다. 이에 정승제는 “수학 공부는 완벽하게 했냐”라고 다시 물었고, 도전학생은 “개념 이해하는 것과 문제를 푸는 게 간격이 크다”라며 또 질문과는 다른 대답을 했다.

결국 정승제는 “여전히 내 질문에 답을 안 했다. 모르는 상태로 시험 봤냐”고 몰아붙였고, 도전학생은 “네”라고 마지못해 답했다. 이에 조정식은 “그걸 공부 덜 했다고 하는 거다”라며 공부 안 한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도전학생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한혜진은 “저도 대본 숙지가 덜 되면 긴장된다. 근데 대본 숙지가 완벽하게 되면 자신감 있게 연기할 수 있다”고 공감하며 도전학생이 시험 때마다 과할 정도로 긴장하는 이유를 찾았다.

하지만, 1등급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던 도전학생이 “혁신적인 방법 없어?”, “시간 안 아까워?”, “계산이 선을 넘네”, “어려운 문제를 왜 내?”라며 문제 품평회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전교 1등에게 훈수까지 두는 도전학생의 요상한 언행에 정승제X조정식은 “이제 알겠다”며 도전학생의 공부 스타일을 완벽하게 파악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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