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JTBC가 탄핵이라는 비상 국면을 맞아 뉴스 특보 중심의 편성을 감행한다.
10일 공개된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 방송되는 오전 뉴스 프로그램 '아침&'를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정치부 회의'가 시작되기 전까지 5부에 걸쳐 '뉴스특보'를 진행한다.
이후 오후 7시 30분 '뉴스룸', 9시 '밤샘토론'까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15시간 30분 동안 탄핵과 관련된 뉴스를 전하는 셈이다.
편성 변경으로 본래 금요일 방송이 예정된 '내집이 나타났다'를 비롯한 프로그램들은 모두 결방된다. 오후 11시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만 살아남아 방송된다.
JTBC 관계자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뉴스 중심으로 편성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인용할지 각하할지 결정하는 선고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