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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고백, 취재진도 눈과 귀 의심했다”

▲'하지영의 연예 핫이슈'(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하지영의 연예 핫이슈'(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영화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열애 사실 고백에 대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하지영의 연예 핫이슈’에서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 현장에 대한 하지영과 김묘성 기자의 대담이 그려졌다.

이날 하지영은 “가장 따끈따끈한 뉴스”라면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열애 인정 발언을 언급했다. 함께 자리한 김묘성 기자는 “작품이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았고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탔으나, 한국 정서상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귀띔했다.

그는 “두 사람에 대한 비난의 시선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자들이 한국 공식 석상에 두 사람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2시에 언론 시사가 있었고 4시 30분부터 5시까지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두 사람이 당당하게 등장해 자신들이 진지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서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이 눈과 귀를 의심했다”고 전했다.

▲홍상수,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홍상수,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대부분 부정적이었다. 누리꾼들은 “굳이 티를 냈어야 했느냐”, “그냥 조용히 사랑하지 손 잡고 나오는 것이 과하게 느껴졌다”는 의견을 댓글로 남겼다.

다만 김민희가 “다가오는 상황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었다. 김묘성 기자는 “그동안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정확한 입장 표명이 없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는 일부 인정을 하는 듯한 발언을 했으나 책임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면서 “오늘 보니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는 보여준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였다. 이후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영화 제작에 집중하다가 이날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서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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