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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쌍둥이 딸이 결혼하면 정말 공허할 것 같아"

(▲JTBC '뭉쳐야 뜬다' )
(▲JTBC '뭉쳐야 뜬다' )

'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이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두 쌍둥이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클라크 키 공원에서 조명 쇼를 보고 난 뒤 멤버들은 야식으로 국수를 먹었다.

같은 테이블에서 가족끼리 온 일행과 동석했는데, 딸과 아버지만 여행을 온 모습을 부녀의 모습이 보였다. 딸과 여행 온 아버지는 "딸이 시집갈 때, 둘이 함께 추억할만한 것들이 없으면 서운할 것 같아 딸과의 여행을 결심했다. 이렇게 여행을 함께 다녀도 딸이 시집갈 때는 울게 될 것 같다"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딸이 두 명이나 있는 쌍둥이 아빠 정형돈은 "문득 상상했는데 엄청 공허할 것 같다. 울컥한다"며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 가는 듯 복잡한 표정을 보이더니, "많이 배웠다. 나도 딸과 꼭 여행을 가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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