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각 방송사)
2049의 선택은 SBS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3월 한달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유료매체 가입·비가입 가구를 모두 포함한 전국 기준으로 2049 시청률 1위는 SBS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하 동일기준) TNMS에 따르면, 전체 채널 중 가구 시청률 1위는 KBS1로 나타났다.
2049 시청률은 광고주들이 광고시간 구매 시 주로 사용하는 기준이다. 2049는 구매력이 높은 20세부터 49세까지의 시청자를 의미한다.
2049 기준 시청률 1위는 1.333%로 SBS가 차지한 가운데, KBS2(1.267%)와 MBC(1.057%)가 각각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종편채널 중에서는 JTBC가 가장 높은 순위인 4위(0.987%)를 기록해 지상파 채널인 KBS1(0.808%)를 앞질렀다.
다수의 히트작을 낸 tvN은 0.539%로 6위를 기록, 케이블채널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종편채널 MBN(0.375%), 채널A(0.266%)가 7위와 8위로 각각 이어갔다.
영화채널 OCN은 최근 오리지널 드라마로 각광받으며 2049 시청층의 선택을 받았다. OCN은 2049 시청률 0.231%로 9위를 기록했다. 영화 전문 채널임에도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성과를 냈다.
10위는 YTN(0.214%)으로, 최근 비선실세의 국정농단과 관련돼 특검의 수사 등이 진행된 것과 세월호 인양 등의 뉴스를 다룬 부분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