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2회 예고가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측은 10일 네이버 TV에 22회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21회에서 연산군(김지석 분)은 홍길동(윤균상 분)을 달갑지 않게 생각했다. 자복한 홍길동은 충원군(김정태 분)에게서 얻은 '행록'을 연산군이 본다면 연산군이 분노해 그들을 잡아들일 것이라 여기고 연산군에게 '행록'을 전했다. 하지만 연산군이 수귀단의 수장인 사실이 공개되면서 충격에 빠뜨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연산군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홍길동을 바라보며 "어서 때려죽이거라, 내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들이다"라고 분노한다. 허나 쉽게 죽이지 않고 옥에 갇힌 홍길동의 모습이 이어졌다. 길현은(심희섭 분) "홍길동 사냥 볼만 했습니다"라며 눈빛이 변한다. 이는 자신의 동생 홍길동이 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
반면 장녹수(이하늬 분)는 김자원(박수영 분)에게 "그리 전하를 오래 모시고 아직 전하를 모는 겁니까"라고 화를 부추긴다. 이에 김자원은 "전하를 막지는 못할망정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고 되묻는다. 이후 혼자가 된 장녹수는 "살아남아야 그를 살려낼 것 아닙니까?"라며 홍길동을 언급한다.
반면 연산군 자신의 내실에 피 묻은 옷이 걸려 있다. 이에 분노한 연산군. 그 뒤 길현은 "전하 지금부터 복을 비십시오"라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 모든 상황을 바라봐야 하는 녹수, 길현은 도와주지 못하는 심정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연산군과 홍길동의 대립 서막이 시작되면서 홍길동이 어떻게 복수를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윤균상 이하늬 김지석 등이 출연하느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