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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이현우 첫키스, 삼각관계 막 올랐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이현우, 이서원(사진=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0회 캡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이현우, 이서원(사진=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0회 캡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조이가 10회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 첫 키스를 나눴다. 그 모습을 이서원이 그대로 목격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제작 본팩토리) 10회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이 쌍방향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이를 숨긴 채 비밀 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윤소림이 가수로 데뷔한 만큼 강한결은 크게 걱정했고, 이들은 서로 모습을 숨기며 서프라이즈 데이트에 나서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소림과 강한결은 크루드플레이, 머시앤코 합동 MT에서도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MT 둘째 날 아침 강한결 윤소림은 자전거 데이트로 청량 로맨스를 보였다. 윤소림이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거 아니냐"고 하자 강한결은 "당연하다. 좋아하는 여자랑 같이 있는데"라며 "네 앞에선 아무 것도 속일 수가 없다"고 덧붙여 설렘 기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윤소림은 "처음 보던 순간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마침내 오해를 넘어 사랑을 확인, 설레고도 풋풋한 첫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이 모습을 윤소림을 짝사랑하는 서찬영(이서원 분)이 목격하며 삼각관계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그동안 답답한 전개가 주를 이었다. 그런 만큼 윤소림 강한결의 사랑이 이뤄지자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상에 "너무 달달하고 재밌다", "죽은 연애세포 다시 살아 나는 느낌", "이젠 제발 조이 이현우 꽃길 걷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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