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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슈가‧창모‧빈지노가 인정한 ‘음색 여신’

▲가수 수란(사진=밀리언마켓)
▲가수 수란(사진=밀리언마켓)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새로운 음원 강자로 급부상했다.

수란은 지난 27일 정오 신곡 ‘오늘 취하면’을 발표, 공개 직후 3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8일 오전에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음원 강자’ 아이유를 꺾은 뮤지션의 등장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싱글 음반 ‘아이 필(I Feel)’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수란은 이후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 ‘땡땡땡’ 등의 싱글 음반을 연달아 발표하며 입지를 쌓았다. 또한 드라마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피고인’ 등 인기작 OST에 참여, 대중에게 목소리를 알리기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당시 3라운드 진출을 목전에서 놓친 수란은 “한 분이라도 내 음악을 듣고 감동 받으셨으면 하는 목표가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하는 수란이 될 테니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대중에게는 아직 낯선 이름이지만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음악성을 일찌감치 인정받은 인물이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래퍼 빈지노, 걸그룹 마마무 화사 등이 수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콜링 인 러브’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빈지노는 수란의 목소리를 ‘다중음격’이라고 표현하면서 “수란의 목소리는 흰색이다. 어떤 색과도 어울릴 수 있다”는 칭찬을 남겼다.

신곡 ‘오늘 취하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 래퍼 창모가 힘을 보탰다. 슈가는 프로듀싱에, 창모는 피처링에 참여했다. 수란은 음원 차트 1위 달성 이후 “이 노래 만들려고 고마운 동생들이 다들 엄청 애써줬다”는 글을 남기며 슈가와 창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수란은 오는 5월 생애 첫 미니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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