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아내'에서 조여정이 퇴원하자 고소영이 그의 동생 차학연을 찾아가 경고했다.
1일 방송된 KBS2 '완벽한 아내'에서는 이은희(조여정 분)가 정신병원에서 나오게 됐다.
강봉구(성준 분)가 심재복(고소영 분)에게 이은희의 퇴원 소식을 알렸다. 강봉구는 "이은희씨 병원에서 퇴원했다네"라고 말하자 심재복은 공포에 떨었다. 이후 심재복이 "이은희 빨리 병원으로 다시 보내야한다"며 이은희 동생 브라이언을 찾아갔다.
불안해하는 심재복에게 브라이언(차학연)은 "제가 누나 잘 확인할게요. 안심하세요"라고 말했지만, 심재복은 의심을 가라앉히지 않았다.
심재복은 "이은희가 저렇게 나와있는 한 절대 안심못한다. 동생분이 책임지고 이은희씨 관리 확실하게 하세요"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브라이언이 생각에 잠긴 화면이 등장했다.
이은희와 브라이언은 식탁에 마주 앉았다. 이은희가 브라이언에게 오므라이스를 해주며 "병원에 있으면서 이게 생각났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엄마한테 나 대신 매맞고 누나 많이 아플텐데도 나한테 이거 만들어줬었지"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계속 걱정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브라이언에게, 이은희는 "누나 이제 정말 다 나았어. 매일 너 걱정만 시키고 미안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동생"이라고 말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