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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예측부터 광화문 콘서트까지까지…SBS 선거방송, 관전포인트 4

▲SBS '국민의 선택' 참여진(사진=SBS)
▲SBS '국민의 선택' 참여진(사진=SBS)

SBS가 선거방송 명가로서 위용을 이어가고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 내용 또한 다채롭다.

오는 9일 진행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SBS는 그동안 축적한 선거방송 노하우를 총 결집한 특별 방송 '2017 국민의 선택'을 마련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SNS 등을 적극 활용해 '시청자와 소통하는 선거 방송'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SBS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개발한 독자적인 그래픽 표출 시스템 바이폰(VIPON: Vote Information Processing Online Network)이다.

SBS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포함한 수십종의 그래픽 콘텐츠를 준비해 재미와 정보, 의미를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대통령 후보뿐만 아니라 유권자를 대표하는 국민 투표단을 바이폰 주인공으로 활용해 깨알 같은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목표다. 특히 세월호, 탄핵 등으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감성적 바이폰도 적극 활용해, 어느 시점에 틀어도 선거방송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채로운 화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SBS 측은 "선거방송은 투표와 개표 상황을 전달하는 차원을 벗어나 모든 첨단 장비와 기술이 총동원되는 방송 기술 경연의 장이다"면서 "이번 대선에서도 마찬가지로 바이폰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당선 예측 시스템 또한 가동된다.

SBS는 투표자수, 실시간 개표 상황과 득표율 추이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당선 예측 시스템 '유.확.당'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개표 상황을 분석할 전망이다. 개표 시점에서 득표율 추이를 바탕으로 최종 득표율과 득표수를 예측하고 당선 유력, 확정, 당선 여부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시청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신대 응용통계학과 변종석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분석에 도움을 준다.

▲SBS ‘2017 국민의 선택’ 선거방송 앵커로 발탁된 김용태 기자, 박선영, 최혜림 아나운서, 김성준 앵커, 김현우 기자, 장예원, 정미선 아나운서(좌측부터)(사진=SBS)
▲SBS ‘2017 국민의 선택’ 선거방송 앵커로 발탁된 김용태 기자, 박선영, 최혜림 아나운서, 김성준 앵커, 김현우 기자, 장예원, 정미선 아나운서(좌측부터)(사진=SBS)

페이스북과의 단독 제휴를 맺은 만큼 SNS 실시간 빅데이터도 반영된다. SBS는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페이스북과 대통령 선거 파트너로 제휴를 맺었다. SBS와 페이스북이 공동을 만든 특별 페이지 '포커스'에서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연령, 지역, 성별에 따라 분류해 이들이 대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빅데이터화, 각 후보들의 페이스북 소통 지수와 화제 지수 등을 공개한다.

그 외에도 SBS는 대선 온라인 페이지를 활용해 투표 독려 영상 메시지 '아이보트챌린지'와 'SNS 투표 인증샷' 등을 선거방송에 적극 반영해 SNS 상에서 벌어지는 실시간 추이를 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도록 한다.

황금연휴와 이어져 있는 장미 대선인 만큼, SBS는 광화문 광장과 스튜디오를 이원화 연결해 국민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9일 오후 4시부터는 투표로 광장에서 '정봉주의 광장톡' 토크쇼가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오후 7시 20분부터는 장미여관 등 뮤지션과 함께 하는 양희은의 광장 콘서트 '꽃길'이 개최된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출구조사 발표 시점인 오후 8시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카운트다운도 생생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화려한 진행 라인업도 볼거리다.

먼저 'SBS 8뉴스'의 수장인 김성준 앵커를 메인으로 최혜림, 김현우, 장예원 등 'SBS 8뉴스' 앵커가 모두 투입된다. 여기에 'SBS 8뉴스' 진행을 맡은 바 있는 베테랑 박선영, 정미선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SBS 8뉴스'의 정치권 핵심 이슈를 다루는 '김대김' 코너의 정치부 김용태 기자도 투입돼 시청자에게 실시간 개표 진행 상황을 디테일하게 분석해 준다.

이에 더해 박선영 아나운서는 스튜디오에서 심층 정보를 전달하고 광화문 광장에는 정미선, 배성재 아나운서가 출격한다. SBS의 당선 예측 분석 시스템 '유.확.당'은 김현우 앵커가 맡고, 실시간 투표 인증 및 각종 SNS에서 전해지는 소식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전해줄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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