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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CLC에게 내 색깔이 묻어난다고?”

▲가수 현아(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현아(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현아가 소속사 후배 CLC의 음반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에 대해 “부끄럽다”고 말하며 손을 내저었다.

현아는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트리플H(현아, 이던, 후이) 첫 번째 미니음반 발매기념 인터뷰에서 CLC의 음반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은 것에 대해 “평소 예뻐하는 동생들이라 내 방식으로 도움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현아의 소속사 직속 후배인 CLC는 지난 1월 새 음반 ‘크리스타일(CRYSTYLE)’ 발매 당시 현아가 작사한 노래 ‘도깨비’를 타이틀곡으로 낙점해 활동했다. 당시 CLC는 “작사는 물론, 헤어, 메이크업, 표정, 제스처까지 현아가 모두 디렉팅을 해줬다. 손이 안 닿은 곳이 없다”고 칭찬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CLC의 색깔이 포미닛 혹은 현아의 솔로 음반과 비슷해졌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이 같은 의견에 대해 현아는 “‘내가 그 정도는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보시는 분들이 판단할 부분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움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CLC는 내가 프로듀싱을 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 좋아하는 동생들이고 예쁜 동생들이라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도와준 것”이라면서 “내 곡이 타이틀곡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없었다. 마음을 다해 도와준 것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현아는 “(CLC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기를 원해서 도와준 것인데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생각을 안 한다는 게 이상하지 않나”라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보시는 분들이 결정할 부분이지만 나는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힘을 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리플H는 현아가 ‘하드캐리’‘해서 데려 간다는 말씀도 하시는데, 두 남성 분들 역시 실력이 출중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덧붙엿다.

한편, 트리플H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음반 ‘199X’를 발매했다. 음반명 ‘199X’는 1990년 레트로 풍에 미지수를 뜻하는 X를 더해 1990년대와 현재를 아우른다는 뜻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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