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뭉쳐야 뜬다' 예고편)
'뭉쳐야 뜬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라오스로 떠난 김용만, 차태현,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는 액티비티를 즐기는 김용만 외 4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팀을 이루어 버기카에 탑승한 이들은 "오빠 달려"를 연신 외치며, 스피드를 즐기고 있다.
이어 집라인을 타는 모습에서 '즐기는 놈' 차태현, '무서운 놈' 김용만, '무거운 놈' 정형돈 이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이 이어진다. 특히 정형돈은 집라인 중간에 멈춰있고, "나 절대로 브레이크 안 잡았어"라고 말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다이빙을 즐기는 '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차태현은 높은 곳에서 다이빙하면서 스릴을 즐기고 있다. 이어 김용만 외 3명은 질 수 없다며 차태현의 다이빙에 도전한다.
과연 차태현이 뛴 다이빙 자리에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다이빙으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