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비정상회담' 손미나, 인스타그램)
작가 겸 아나운서 손미나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손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정한 훈남,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실물은 정말 20배쯤 더 잘 생김. 특히 눈이 아름다운 이 청년, 우리 스페인어 덕에 말 좀 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정상회담'에서 멕시코 대표로 출연 중인 크리스티안과 손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월한 슈트핏을 자랑하는 크리스티안과 스마트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손미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과 손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손미나와 잘 생긴 외모를 드러내고 있는 오헬리엉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그는 "'비정상회담' 녹화장에서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과 함께~ 프랑스는 참 배울 것이 많은, 내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멋진 나라인데 이날 물 에피소드 얘기하다 세 MC들한테 초토화"라는 글귀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