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출처=JTBC '비정상회담' 영상 캡처)
김연경 출연과 함게 '비정상회담' 시청률도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전국 일일 시청률은 3.040%였다.(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이 기록한 시청률 2.930%보다 0.11%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김연경은 세계 배구 선수 중 연봉 1위답게 각 국 대표들이 열혈 팬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김연경은 털털하게 반응하는가 하면, 연봉에 대해서도 "밥 먹고 살 정도"라며 "나도 정확하게 모르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터키에서 선수 생활에 대해서 "소속 팀 회장님이 터키 남자랑 결혼시켜서 그냥 터키에 있게 하려고 했다"고 털어 놓는가 하면, "터키어로도 욕을 한다"며 찰진 욕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