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끼줍쇼’ 연정훈, 연이어 한끼 실패 굴욕 “저녁 먹었다”, “바쁘다”

▲'한끼줍쇼' 33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33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연정훈이 연이어 한끼 먹기에 실패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33회에선 배우 박해진, 연정훈이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끼 먹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강호동과, 연정훈은 이경규의 한 팀을 구성하고 한끼를 위한 초인종 누르기를 시작했다.

연정훈은 가장 먼저 찾아간 집의 벨을 눌렀다. 하지만 아무도 응답하지 않아 실패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도전에 나서 집주인과 대화를 나눴다. 연정훈은 "네 안녕하세요 저 탤런트 연정훈인데요. 아시지요? JTBC '한끼줍쇼'에서 나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집주인은 연정훈에 "저희 저녁 먹었는데요"라고 거절 의사를 전했고 그는 "저를 혹시 어떻게"라고 말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초인종 대화는 곧바로 차단돼 그를 무안하게 했다.

연정훈은 이어서 다른 집도 찾아갔지만 "제가 지금 바빠서요"라는 말만 듣고 한끼 먹기에 거듭 실패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