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잡스')
작가 주호민이 영화 '신과 함께'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직업연구소-잡스'에서는 인기 웹툰작가 김풍, 주호민, 기안84, 전선욱이 출연해 웹툰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과 함께'의 원작자인 주호민 작가는 "영화는 12월에 개봉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재, 하정우 초호화 캐스팅이었다. 영화 촬영장에 가봤냐"는 질문에 주호민 작가는 "크로마키 배경에서 배우들이 허공에 칼질을 하더라. 너무 신기했다"고 답했다.
특히 주호민 작가는 캐스팅에 대해 '대만족'이라고 표현하며 "캐스팅에 굉장히 만족하기 때문에 (영화 흥행은) 800만 예상한다. 내년 여름까지 두 편이니까 1600만 가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