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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소진, '숙다방 살인사건' 종업원 "오빠야" 귀여운 사투리

(▲JTBC '크라임씬' 소진)
(▲JTBC '크라임씬' 소진)

'크라임씬3' 소진이 완벽한 사투리 연기로 장진과 케미를 발산했다.

2일(오늘)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는 '숙다방 살인사건' 편으로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1981년, 대학가에서 성업 중인 음악다방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피해자는 다방과 하숙집을 운영 중인 여사장. 완전히 밀폐된 채 뿌연 연기로 가득 찬 DJ 부스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걸스데이 소진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80년대 음악다방의 종업원 역할을 맡아 멤버들과 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 소진은 DJ 역 장진에게 "오빠야"라면서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인다. 또 그는 "오빠야게 제일 멋있다", "다른 사람한테 그러지말고 내한테나 잘해라" 등 귀여운 말투와 애교섞인 목소리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다. 이 모습을 본 박지윤은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숙다방 살인사건’ 편은 2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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