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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뮤직뱅크' 대기실 공개 "이런 날이 올 줄이야" 행복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 인스타그램)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 인스타그램)

'최고의 한방' 윤시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는 배우 윤시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고의 한방' 속 유현재 역의 윤시윤과 박영재 역의 홍경민 '제이투'의 모습이 담겨 있다. 90년대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윤시윤과 홍경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윤시윤은 "여러분, 잠시 후 윤배우를 무려 '뮤직뱅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라며 "오늘(2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최고의 한방' 유현재-박영재로 분한 윤시윤-홍경민의 제이투 J2 무대가 펼쳐집니다"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그는 "'뮤직뱅크' 출연이라니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최고의 한방' 드디어 첫 방송"이라고 해시태그를 더해 오늘(2일) 첫 방송되는 '최고의 한방'을 홍보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늘(2일) 금요일 밤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밤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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