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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불명' 탑, 故최진실과 같은 약물 가능성…누리꾼 반응 상반돼

▲그룹 빅뱅 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빅뱅 탑(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빅뱅 멤버 탑의 의식이 불명확하다고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7일 오후 이대목동병원은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탑에 대한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주치의 응급의학과 이덕희 교수는 "벤조다이아제핀이라는 약이 정확하게 검출이 됐다. 환자가 먹었다고 추정되는 처방약 중에는 벤조다이아제핀과 항우울제가 같이 있었다. 소변검사로는 항우울제 검출이 불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환자실 특혜 어쩌고 하던 사람들은 어디갔냐", "그래도 건강하게 깨어나야 할 텐데", "일어나서 죗값 받자", "사람은 살리고 봐야" 등의 의견을 전했다.

반면 한 누리꾼은 "원인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 본인 의지로 약을 하고 책임감있게 인정하지 않다가 약물 반응 검사 결과 나오니까 회피하려고 또 약물 과다 복용한 것처럼 보여서 안타깝다"며 꼬집었다.

한편 탑이 과다 복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벤조다이아제핀(benzodiazepine)이라는 신경안정제는 불안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전문의의 진료에 따라 처방될 수 있다.

특히 벤조다이아제핀은 술과 함께 복용했을 시 약효와 알코올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충동적인 행동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과거 최진실 또한 우울증으로 항우울제 처방을 받았으며, 자살 직전 술을 마셔 극단의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우울제에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약물이 포함돼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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