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토크쇼 택시' 오연아-손여은(사진=tvN)
'택시' 오연아가 무명 시절 가장 서러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8일 오전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481회에선 배우 오연아, 손여은이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전한다.
오연아는 '택시' 본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 돈이 없어 가장 서러웠던 경험에 대해 "산책을 하다가 키우던 강아지가 옆 강아지에게 물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오연아는 이어 "괜찮다고 말하고 가는데 강아지한테 피가 철철 나더라. 급해서 안고 병원을 갔는데 들어갈 수가 없었다. 당시 카드에서 찾을 돈도 없었다. 몇 천원 밖에 없었다"고 무명 시절 출연 작품이 없어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또 "일단 병원에 맡겨놓고 사고견 주인을 3~4일간 찾았다"며 "정말 속상하게 아줌마 정말 죄송한데 제가 배우에요. 근데 하는 일이 없어 돈이 없어서 그런데 병원비 좀 내달라고 말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약 10년간의 무명 생활 후 30대에 꽃을 피운 두 여배우 오연아, 손여은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8일 오전 0시 2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30대 싱글녀인 두 사람의 평소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