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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조진웅, 전화 연결 '문제사위' 등극? "잘 안들려요"

(▲SBS '백년손님 자기야')
(▲SBS '백년손님 자기야')

'자기야 백년손님' 배우 조진웅이 깜짝 전화로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4주년 특집 남재현-이만기-이철민-손준호-변기수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이철민은 "장모님이 배우 안성기 선배님을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선배님 전화 번호를 알고 싶어서 수소문 했는데, 알아내지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래서 알만한 배우한테 연락을 해야되는데"라며 배우 조진웅과 깜짝 전화 통화가 연결됐다.

조진웅은 "원희 누님과 드라마도 같이 찍었는데"라며 "이렇게라도 목소리를 들으니까 좋다"라고 말한뒤, "예전에 시사회때 초대를 했었는데, 안 왔다"라고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대현은 섭외 능력을 발휘하며 "최근에 장모님을 봤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진웅은 "처가댁이 부산이라 자주 찾아가지 못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성대현은 "이번에 한 번 찾아 뵐수 있을 텐데"라고 말했고, 조진웅은 "얼마 전에 갔다왔습니다"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또 김원희는 문제사위 테스트로 조진웅에게 장모님 생신을 물었다. 이에 조진웅은 "잘 안들리네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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