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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잡음 끝에 데뷔조 11명 '최종 확정'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연습생들(사진제공=CJ E&M)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연습생들(사진제공=CJ E&M)

'프로듀스101 시즌2'가 데뷔조를 11명으로 최종 확정 지었다.

Mnet 관계자는 9일 비즈엔터에 "'프로듀스101 시즌2'의 최종 데뷔 인원은 11명이다. 추가적인 변동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의 최종 데뷔조가 11명이 아닌 '미정' 상태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Mnet 측은 곧바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게다가 이미 지난 방송을 통해 11명이 데뷔하고 최종 1위가 센터를 차지한다고 공지를 했던 만큼, 유보적인 Mnet의 입장에 '국민 프로듀서'로 대비되는 시청자들은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Mnet 측은 최종 데뷔하는 연습생이 11명이라고 확실하게 못 박았다. 다양한 논란을 몰고 다니는 '프로듀스101 시즌2'가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논란을 종결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16일 생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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