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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명수 “아내 한수민 위해 미국행…매일 10통 전화”

▲'미운우리새끼' 박명수(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박명수(사진=SBS)

박명수가 '미운우리새끼'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한수민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40회에선 개그맨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한수민에 대해 얘기했다.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미운우리새끼' 고정 멤버인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이상민 어머니를 향해 "제가 장가를 잘 갔다"며 아내 한수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저는 기회가 왔을 때 제 것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저게 내 여자다 생각하면 모든걸 다 바친다. 하루에 4시간 잤다"며 "와이프가 미국으로 일 때문에 갔을 때 잡으려고 녹화 끝나고 바로 미국 갔다. 열심히 구애를 해서 결혼 승낙을 받아냈다"고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쏟았던 자신의 노력을 전했다.

박명수는 또 "결혼 9년째인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매일 10통씩 전화한다. 저는 제가 봐도 보통이 아니다"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미운우리새끼'는 이비자 섬으로 떠난 박수홍, 헤어 스크래치에 도전한 김건모, 팬들이 보낸 사랑의 택배를 받은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됐고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1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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