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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숙 “바쁜걸 송은이에 알리면 배 아파해”

▲'냉장고를부탁해' 김숙 송은이(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김숙 송은이(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숙이 송은이의 질투에 대해 얘기했다.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4회에선 개그우먼 김숙, 송은이가 출연해 23년 우정을 전했다.

김숙은 이날 냉장고 공개에 앞서 절친한 친구 송은이에 대해 전했다. 그는 "바쁜걸 송은이에게 알리면 안 된다. 송은이가 배 아파한다"며 얘기를 시작했다.

김숙은 이어 "송은이가 '숙아 내가 배가 너무 아픈데 너 뭐 좋은일 있니?'라고 묻는데 그래서 '어젯밤에 광고를 하나 찍었어' 라고 말하면 '어쩐지'라고 하더라"며 송은이와의 대화 내용을 전했다.

그는 또 송은이와의 23년 우정을 강조하며 "23년 중에 20년동안 제가 복통에 시달렸다. 원인 모를 복통에 20년 시달렸고 이제 (전성기 온 것이)3년째다"라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앞으로 5~6년 김숙의 전성기가 갈 것이다"라고 했고 김숙은 송은이의 칭찬에 "송은이 씨는 사람을 더럽게 못 본다"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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