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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삼겹살 위해 김희선에 동행 제안 ‘실패’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사진=tvN)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사진=tvN)

'섬총사' 강호동이 삼겹살을 먹기 위해 김희선에 동행을 제안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Olive, tvN '섬총사' 4화에선 강호동이 고기를 먹기 위해 김희선에 동행을 제안했지만 결국 태항호와 떠났다.

강호동은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과 생선회초밥을 먹으며 고기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그는 이에 고기를 사기 위해 "배타고 목포로 가거나, 배타고 도초도 가거나, 산 넘어 진리 마을 가는 방법 등 3가지가 있다"며 "한 10분 정도만 가면 된다"고 김희선에 동행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우이도 주민 할머니는 "1시간 걸린다"고 폭로했고 강호동은 "지금 한창 꼬시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하시냐"며 거짓말을 바로 들켜 웃었다.

결국 강호동은 태항호와 삼겹살을 얻기 위해 진리 마을을 향한 등산에 나섰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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