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 인스타그램)
박유천-황하나가 결혼 날짜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13일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은날 비즈엔터에 "박유천의 결혼 날짜와 관련해 아직 공유받은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제가 피해 받은 거나 남 배려해서 숨겨두는 얘기들도 혼자 스트레스 안 받고 다 할 것"이라며 "절대 혼자 피해 안 받고 살 것"이라고 소개 글을 적어뒀다.
이어 "나쁘게 보지 말아 달라. 좋은 것만 공유하고 살았는데 이젠 제가 할 말도 하고 속상한 것도 공유하고 알리고픈 건 알리고"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 날짜 확정 소식과 동시에 황하나는 자신의 SNS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