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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조승우 연기X흥미진진 극 전개…시청률 상승세 지속

(사진=tvN '비밀의 숲')
(사진=tvN '비밀의 숲')

'비밀의 숲'이 시청률 청신호를 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아이오케이미디어) 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0%(이하 동일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채널의 주요 타겟인 20~40대 시청률에서도 '비밀의 숲'은 강세를 이어갔다. 평균 3.3%, 최고 3.8% 시청률로 충분한 관심도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죽음인 검찰 스폰서 박무성(엄효섭 분) 살인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두 번째 죽음이 발생했다. 비리를 덮기 위한 단순 살인이 아닌 연쇄 살인의 가능성이 제기되며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비밀의 숲'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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