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정오 김종환-리아킴 부녀가 동시에 음원을 발매했다.(사진=킴스뮤직)
김종환과 그의 딸 리아킴이 27일 동시에 신곡 디지털 음원을 공개했다.
27일 정오를 기해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김종환의 신곡 '아내가 돼줄래', '생명', 리아킴의 신곡 '내 남자니까' '라라라'가 동시 발표됐다.
그동안 전곡을 제작하고 불러 천만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 김종환은 이번에도 자신과 딸의 신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했다.
김종환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아내가 돼줄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프러포즈송이다. 또한 리아킴의 '내 남자니까'는 여성이 남성에게 이야기하듯 불러주는 사랑의 노래로 리아킴의 미성과 멜로디가 잔잔한 여운을 일으킨다.
한편 리아킴의 미니앨범 '내 남자니까'에는 자신의 이름을 알린 곡 '위대한 약속' 또한 수록곡으로 담겼다. '위대한 약속'은 앞서 유튜브 조회수 1500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