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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박수홍 “악성댓글도 관심, 감사하다”

▲'최파타' 박수홍(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박수홍(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박수홍이 악플(악성댓글)도 관심이기에 감사하다고 했다.

4일 정오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선 '미운우리새끼'에서 활약 중인 박수홍이 출연해 DJ 최화정과 얘기를 나눴다.

박수홍은 이날 "전에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 정말 일 많이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땐 누릴 줄 몰랐다"며 "제 전성기는 지금이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십수년간 지상파 방송을 안했다. 기업 사내방송까지 해봤다"며 "그땐 제가 선행했다는 기사가 나와도 댓글이 하나 안 달렸다"며 "댓글을 안 본다. 매니저 말로는 심할 정도로 악플이 많다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의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박수홍은 또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과 관련해선 "가수들도 나오기 힘든데 방송 경력으로만 나올 수 있냐는 얘기가 있는데 방송 그렇게 오래 했으니 한 번쯤 나와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전 수홍아 잘했다라고 혼잣말도 한다. 결국 날 아껴주는 건 나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그거면 됐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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