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이 지석진의 나이 환갑을 기념하는 레전드 파티를 개최한다.
22일 '런닝맨'은 지석진의 환갑을 맞이해 '위대한 지츠비'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초고층 빌딩에 마련된 지석진의 환갑 파티 현장에 초대되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하하는 "지석진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며 남다른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주인공인 지석진은 '왕코 코인'을 직접 지급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을 손에 쥐었다. 이에 멤버들은 순식간에 충성 경쟁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지석진과 티격태격하던 김종국조저 "34살처럼 보인다"며 치켜세웠고, '충주지씨 부녀 케미'를 선보였던 지예은은 "지석진은 정말 존경스러운 사람"이라며 돌연 눈물을 보여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환갑 선물 획득을 위한 협동 미션도 진행됐다. 멤버들은 지난 16년간 이어진 지석진의 활약상을 토대로 구성된 고난도 미션을 61초 안에 릴레이로 성공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평소 배신이 난무하던 모습과 달리 멤버들은 지석진의 선물을 위해 하나로 뭉치는 집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왕코 코인'이 금고째 사라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분위기는 반전됐다. 코인이 흔적도 없이 증발하자 멤버들은 서로를 용의선상에 올리며 치열한 눈치 싸움을 시작했고, 인근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단서 추격에 나섰다.
추격전 과정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에 의해 멤버들의 이름표가 뜯기는 등 상황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절대 권력자 '위대한 지츠비'에서 순식간에 코인을 잃고 '위태한 지츠비'가 된 지석진이 위기를 극복하고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석진의 환갑 특집 '위대한 지츠비' 레이스는 22일 오후 6시 1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