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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김지원♥박서준, 해피엔딩 가능할까…청천벽력 같은 청력 장애

▲'쌈마이웨이' 김지원 박서준(사진=KBS2)
▲'쌈마이웨이' 김지원 박서준(사진=KBS2)

'쌈 마이웨이' 김지원 박서준의 14회 엔딩 장면이 시청자들로부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4회에선 최애라(김지원 분)가 김탁수(김건우 분)와의 격투기 대결 후 부상으로 청력을 잃어가는 고동만(박서준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동만은 최애라의 만류에도 김탁수와의 대결을 강행했다. 그는 태권도 경기가 돈에 의해 조작돼 고의로 패했던 김탁수와의 과거 일에 대해 "하루도 잊어본 적 없다"며 승리를 바랐다.

하지만 최애라의 당초 우려가 현실이 됐다. 김탁수는 자신의 실력이 역부족임을 깨닫고 경기를 무효로 처리하기 위해 고의로 고동만의 머리를 세게 들이받았다.

고동만은 왼쪽 눈 주변 부상과 더불어 청력 장애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경기 후 만난 최애라에 "너 왜 말을 그렇게 해. 왜 목소리를 안 내. 왜 다 소리를 안 내. 왜 다 조용하냐고"라며 절규했다.

이에 종영을 2회 앞둔 상황에서 '쌈 마이웨이'의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커졌다. 고동만이 청력 장애로 평생 살아가게 될 것인지, 건강을 되찾고 해피 엔딩을 이룰 것인지 '쌈 마이웨이'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는 '학교 2017'이 편성돼 17일 첫 방송된다. '학교 2017'에는 김세정, 김정현, 한주완,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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