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뉴썬(사진=TS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나무 뉴썬이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한다.

뉴썬은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김현준(이준기 분)의 동생 최나영 역으로 발탁됐다. 제작사에 따르면 뉴썬은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해당 역할을 거머쥐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드라마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배우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이선빈, 고윤, 유선 등이 주요 인물로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뉴썬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국민 걸그룹 ‘미라클걸즈’의 리더 겸 리드보컬 역할을 맡아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