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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동만이로 인사드리는 마지막” 종영 소감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사진=콘텐츠와이 제공)

배우 박서준이 ‘쌈, 마이웨이’의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

박서준은 12일 소속사 콘텐츠와이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쌈, 마이웨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동만이로 인사드리는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섭섭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해진다”며 “동만이를 연기하면서 지금 나의 모습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함께 울고 웃고 마음 나눠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할을 맡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겉으로는 밝고 유쾌하지만, 마음 한 켠에 10년 전 태권도 승부조작 경기 때 입은 상처를 안고 사는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8월 9일 영화 ‘청년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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