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하(사진=인넥스트트렌드)

배우 신재하가 현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14일 “신재하가 데뷔 때부터 첫 연을 맺은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나가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신재하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재하는 2012년 데뷔해 영화 ‘거인’, SBS 드라마 ‘피노키오’, ‘원티드’, KBS2 ‘페이지 터너’,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손의 흔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사전제작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발탁돼 지난달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신원호 PD의 신작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도 캐스팅된 상태다.